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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男에게 대시 받은 적? 많지 않아..내가 눈치를 못 챈 건가"(궁금한선화)

  • 2024.08.29 17:00

[헤럴드POP=강가희기자] 한선화가 이성에게 대시받은 경험이 적다고 고백했다.

 

28일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의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는 "내가 왕이 될 사주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선화는 사주 역학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한선화는 사주팔자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버 도화도르를 만나 "이쪽 일을 오래 하다 보니 평상시에도 사주 철학에 관심이 있었다. 아무래도 저희 직업군 분들이 많이 보실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17살 나이에 데뷔한 한선화는 자신의 사주에 대해 "저도 연예인 할 사주는 아니라고 했다. 옛날부터 그랬다. 일찍부터 이쪽 일을 하다 보니 엄마가 걱정이 돼서 (사주를) 여쭤보셨다. 말로 누군가를 가르치는 직업을 해야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도화도르는 "저는 개인적으로 선화 님의 커리어적인 전성기나 연기자로서 확 알릴 수 있는 게 25, 26, 27년도가 정점일 것 같다. 이때 온 세상이 불바다가 된다"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25년에는 들어오는 작품을 다 해보셔라"라고 추천했고, 이에 한선화는 "난 내 기운을 다 쓴 줄 알았다"며 안심한 모습을 보였다.

 

한선화는 배우자와의 사주 궁합도 궁금해했다. 이에 도화도르가 금(金) 기운을 가진 한선화에게 "금 자체도 사실은 남자다. 이성운이 없진 않다"고 말하자 한선화는 "실제로 남자분들이 저에게 대시를 많이 하거나 이렇진 않았다. 내가 눈치를 못 챈 건가. 좀 없었다"고 의아해했다.

 


그런가 하면 한선화는 타로집도 찾았다. 한선화는 "8월이 물이 강한 시기라고 하더라. 제가 사주에 물이 약하니 오히려 좋은 작용이라고 유튜브와 영화의 흥행을 예상하셨다. 타로랑도 비교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타로 마스터는 한선화에게 들어오는 운이 커지는 달이라며, "좀 더 지르셔도 된다"는 조언을 건넸다. 한선화는 향후 3-4년까진 괜찮은 운이라는 결과에 "다행이다. 좋은 운세를 본 것 같다"는 후기를 전했다. 

 

출처 :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8291617586957644_1&po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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