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날 것 같다" 이동건 사주 본 무속인이 갑자기 슬픔 잠긴 이유를 보니 인생에서 놓친 수많은 선택지가 생각난다(미우새) "운을 많이 놓쳤다. 그 뒤로 일어서질 못하고 계속 그 자리를 맴돌았다." 문혜준 에디터 입력 2024.01.15 12:04 이동건의 사주를 본 무속인이 눈물을 흘렸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SBS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과 김준호가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무속인을 찾았다. 먼저 사주를 본 김준호는 "2024년 가을부터 결혼운이 들었다. 지금 계신 분과 결혼을 하셔라"라는 조언을 듣고는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동건의 사주를 본 무속인은 한참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는데. 그는 이동건에 "슬픔이 ..
'김지민♥' 김준호, 올해 결혼운+연년생 사주에 '함박웃음' 기사입력 2024.01.15 18:30 공유 김수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 운과 아이 운이 있다는 신년 운세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준호와 배우 이동건이 2024년의 운세를 확인하기 위해 법당을 방문했다. 사주를 적은 종이를 물에 띄워 물점을 본다고 보인을 소개한 무속인은 김준호의 사주를 보더니 "경찰차를 세 번 타셔야 된다"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지금까지 몇 번 탔냐는 질문에 김준호는 "세 번 탄 거 같은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는 웃음을 터뜨렸다. 母벤져스는 "다행이다", "다 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무속인은 김준호에게 "2..
궁합이라고 하면 흔히 남녀간의 궁합이나 속궁합을 뜻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와 남자의 관계에서도 궁합은 중요하다. 직장상사나 선배와 궁합이 맞지 않아 고생해본 경험은 다들 한 두번씩 있지 않을까? 반면 궁합이 잘 맞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를 요새는 ‘케미’라 칭하기도 하고 ‘브로맨스’라 칭하기도 하는 듯하다. 필자는 남자와 남자의 궁합이라고 하면 손석희 아나운서와 지드래곤이 떠오른다. 지드래곤이 JTBC의 ‘뉴스룸’에 출연한 일이 있는데, 언뜻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묘하게 잘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해서 당시 큰 주목을 끈 일이 있다. 관련 기사 링크 : 손석희, 지드래곤과 앵커석에 앉아 남남 케미 발산 '훈훈한 투샷' 전자신문 2015.07.29 빅뱅콘서트 지드래곤, 손석희와 다정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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