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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20대, 골반 잃고 명예 얻었다…사랑으로 에너지 올리고파" (보권말권)[종합]

기사입력 2024.01.19 11:59 / 기사수정 2024.01.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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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조권이 신년 운세를 확인했다.

18일 '조권의 보권말권'에는 '내가 구독왕이 될 팔자인가| 갑진년 신년 맞이 사주팔자 [털어보권 EP.15 신년운세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조권은 사주를 기반으로 한 인생 그래프와 사주팔자를 확인했다.



먼저 인생 그래프를 진단한 전문가는 "금전운 꾸준히 좋다. 37세에 업종이나 운이 급변한다"고 추측했다. 조권은 1989년 8월생으로 만 34세.

이어 전문가는 "원칙적으로는 사업자 사주"라며 "자기 주관과 생각이 뚜렷하고 은근히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척 안 듣는 스타일"이라고 진단했다.

결혼은 30대 후반이 지나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그는 "미리 하시면 40대 정도에 또 봐야 할 것"이라고 말해 조권을 당황하게 했다.

전문가는 "내년부터 3년간 골든타임이 있다"면서 이때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2026년에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얘기했다. 사업이 싫다면 부동산 투자를 추천한다고.

조권은 본인의 캐릭터를 계속 끌고 가도 괜찮을지 질문했고, 전문가는 "좀 더 좋은 이미지를 추가하는 게 좋다"고 견해를 밝혔다. 홍진경이 엄마이자 엔터테이너이듯 조권 역시 여러가 지의 이미지를 함께 갖는 게 좋다는 것.



이후 사주팔자를 확인하러 간 조권은 "37살부터 운이 바뀐다"라는 말에 "이게 진짜였나 보다"면서 깜짝 놀라기도.

이어 전문가가 2025년 전반까지 에너지가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조언하자, 조권은 "골반이 너무 틀어졌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골반이 좀 틀어졌더라. 20대 때 골반을 놓고 명예를 얻었다. 항상 그런 것 같다 삶이라는 게"라고 덧붙여 전문가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전문가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반성도 좀 하고. 혹시 트림이 잘 나지 않냐.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거다. 에너지가 생각했던 것보다 떨어져 있는 것 같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고민하던 조권은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사랑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전문가는 "일단 오늘 저녁이라도 사랑은 할 수 있는데 마음에 드는 이성은 없다"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올해랑 내년 운은 일단 새로 들어오는 인연이 좋다. 그리고 그 사람이 외국과 관련이 있으면 더 좋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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