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冬至) 이야기
오늘은 절기상 동짓날입니다. 동지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음기운이 극에 달하게 됩니다. 이러한 동지를 기점으로 음양에 역전의 흐름이 조성되며 양기운이 점점 자라게 되는데, 한달여 뒤 도래할 봄의 준비가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현대에는 1월 1일을 새해의 시작으로 삼지만 오래 전에는 동지를 한해의 시작으로 삼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동지가 역경(易經)의 복괘(復卦)가 나타내는 상(양효가 하나 생긴 상)과 같아 일양시생지일(一陽始生之日)이라 하여 음이 다하고 양의 기운이 처음 시작되는 날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동지팥죽에 든 새알심을 나이수만큼 먹어야 진짜 한살을 더 먹는다’고도 하는데 바로 동지를 설로 삼았던 흔적이 남아 전해진 것이라 하겠습니다. 동지팥죽을 만들어 먹는 풍습은 설을 ..
명리학 일반
2021. 12.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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